진에어, 제주 한경면 엉알해안·검은모래해변서 환경보호 활동
상태바
진에어, 제주 한경면 엉알해안·검은모래해변서 환경보호 활동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4.07.08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에어는 지난 5일 제주 한경면 엉알해안과 검은모래해변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엉알해안과 검은모래해변은 진에어가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공동으로 입양한 반려해변으로 보존 가치가 높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돼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20여명은 오전에 엉알해안에서 1차 작업, 오후에 검은모래해변에서 2차 작업을 이어서 수행했다.

이와 더불어 진에어는 SNS와 기내지에 반려해변 관련 콘텐츠를 포함하는 등 해양 보호의 중요성을 다방면으로 알림으로써 대중과의 소통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이지원 진에어 과장은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양 생태계 보존과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ESG 경영을 계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