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고속도로 휴게소서 상용차 타이어 무상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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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고속도로 휴게소서 상용차 타이어 무상점검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4.04.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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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상용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캠페인은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시흥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순천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순천 방향) 등 3곳의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지정된 휴게소 내 행사장에서 상용차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와 올바른 타이어 장착·관리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상용차 운전자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 팀을 통해 휠 밸런스, 타이어 마모도, 외관 손상 여부 점검 등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안전점검 서비스는 운전자가 차에 탄 채로 점검을 받고 출차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제공된다.

행사를 통해 한국타이어 상용차 타이어 대상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과 오장착 규격 교체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의 ‘TBX 멤버십 앱’에 가입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운전자에게는 장우산을, 타이어 안전 점검까지 마친 운전자에게는 고급 타월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각 행사장에는 한국타이어의 중대형 카고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과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 등 신상품을 포함한 주력 상품을 전시하며 하이테크 기술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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