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쉐보레의 국내 도입 4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제2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서 스케치북을 수령해 ‘자동차와 꿈꾸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에 자동차를 소재로 그림을 그린 후 우편을 통해 접수처에 제출하면 된다.
예선 응모기간은 9일부터 4월13일까지이며 응모작 가운데 쉐보레와의 연관성, 창의력, 독창성, 색채의 조화도, 작품의 완성도를 기준으로 선정된 유치부 40명과 초등부 60명 등 총 100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5월9일 한국지엠 본사 홍보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유치부 8명, 초등부 12명 등 총 20명에게는 상장과 트로피를 비롯해 총 2000만원 상당의 연수권, 여행권,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예선 당첨자 공지 등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쉐보레는 3월 한달 간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새 출발 유형과 이에 필요한 쉐보레 차량을 검색해보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자에게 디지털 카메라, 백화점 상품권, 영화 티켓, 커피숍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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