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색동나래교실 확대…교육기부봉사단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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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색동나래교실 확대…교육기부봉사단 활동 강화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3.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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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청소년대상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색동나래교실’을 확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2013년 7월부터 시작한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의 현직 조종사·승무원·정비사·공항서비스직 등 다양한 항공 전문 직업인 108명으로 구성된 아시아나 교육기부봉사단이 항공사 직업강연을 원하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진로교육을 실시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올해 교육기부봉사단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2015년을 교육기부 도약의 해로 정하고 교육기부 봉사단 인력을 추가로 선발하고 교육기부 소외지역 활동을 강화하는 등 올해에는 500회 직업강연 실시를 통해 5만명이상의 청소년에게 항공직업 진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교육기부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수도권 소재 중∙고등학교는 사이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아시아나 교육기부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발송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서울∙경기∙인천지역의 중∙고등학교이며 그 외 지역은 기초자치단체·전국 교육지원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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