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50S 씽큐’ 4일부터 사전예약…최고 혜택 통신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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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50S 씽큐’ 4일부터 사전예약…최고 혜택 통신사는?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10.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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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스마트폰 V50S 씽큐. [LG전자 제공]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는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V50S 씽큐’가 오는 4~10일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개통은 11일부터 가능하다.

V50S 씽큐는 지난 5월 출시해 듀얼 스크린으로 인기를 끌었던 V50 씽큐의 후속 모델이다. 6.4인치 크기의 오로라 블랙 단일 색상으로 신형 듀얼 스크린이 기본 제공된다. 듀얼 스크린 전면에 2.1인치 알림창으로 문자·날짜·배터리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고 화면 내 지문인식 기능과 LG 페이가 탑재됐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으로 전작과 동일하다.

V50 씽큐를 사전 예약하고 18일까지 개통하면 LG전자 신형 무선 이어폰 ‘톤플러스 프리’ 또는 액정파손 비용 1년 보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11월30일까지 개통한 모든 고객에게는 넷마블 게임 아이템(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제공된다.

이통3사는 사전 예약 가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최대 96만4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 SKT라이트플랜’으로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24개월간 최대 46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KB T프리미엄 카드’로 통신비를 자동납부하고 카드 전월 실적이 8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최대 50만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T월드다이렉트 예약 구매자에게는 ‘오늘 도착’, ‘찾아가는 개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늘도착과 찾아가는 개통은 고객이 원하는 장소를 방문해 개통과 데이터 이전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T월드 다이렉트에서 신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온라인 채널 KT샵에서 V50S 씽큐 구매한 고객에게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 고속 무선 충전패드, 고급 블루투스 이어폰, 무드등 가습기 등 사은품 4종 중 하나를 제공한다.

KT샵에서 진행하는 ‘듀얼 능력 찾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G 시네빔 빔프로젝터, NAPAL 액자스피커, 스타벅스 쿠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로 KT 컨설턴트가 찾아가는 ‘여기오지’ 프리미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오지 이용자는 빠른 배송·개통, 데이터 백업, 필름 부착, 중고폰 보상, KT 상품 컨설팅, IT 기기 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5G 슈퍼체인지’와 ‘48개월 할부’로 V50S 씽큐 구매 부담도 줄였다. 단말 교체 프로그램인 ‘KT 5G 슈퍼체인지’는 가입 24개월 후 사용하던 V50S 씽큐 스마트폰을 반납하고 차기 V 혹은 G 시리즈의 LG전자 신규 5G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을 할 경우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다.

‘48개월 할부’는 스마트폰 월 할부금을 기존 24개월 아닌 48개월로 분할 납부하는 방식이다.

KT의 제휴카드 등을 이용해 더욱 저렴하게 V50S 씽큐를 구매할 수 있다. ‘슈퍼DC2 현대카드’로 통신 요금 자동이체·전월 100만원 이상 사용하면 매월 3만원씩 24개월간 총 72만원의 요금 할인 혜택을 받는다.

이외에도 KT 기프트박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야나두, CGV, 마켓컬리, 교보e북, 트립닷컴, 트라하 등 8곳의 제휴업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 쿠폰은 물론 해당 애플리케이션 이용 시 데이터 무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1~10일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V50S 씽큐’ 예약가입을 진행한다.

올해 말까지 V50S 씽큐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10만5000원 이상의 5G 요금제로 가입할 경우 VR 헤드셋(HMD)을 무상 제공한다. 9만5000원 이상 5G 요금제 가입자는 11월 말까지 지포스나우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V50S 씽큐 구매자가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V50S’에 가입해 정상가의 50%를 24개월간 나누어 내고 24개월 후 LG전자 신규 프리미엄폰으로 기기변경할 경우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정상가의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다.

‘LGU+ 스마트플랜 BigPlus 신한카드’를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이 카드로 단말기를 할부 결제하고 통신요금을 자동이체로 납부하면 매월 최대 2만원씩 2년간 총 48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LG Pay’ 등록 후 30만원 이상 사용 시 2개월 후에 10만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까지 포함하면 최대 58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13개 제휴사의 포인트를 합산해 휴대폰 단말 구매 시 차감 할인할 수 있는 포인트파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유하고 있는 금액만큼 추가 할인이 가능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V50S 씽큐 예약가입 신청자 모두에게 8만원 상당의 ‘카카오게임즈’ 게임 8종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을 지급하는 게임은 ‘올스타 스매시’, ‘프렌즈타운’, ‘프렌즈레이싱’, ‘프렌즈팝콘’, ‘프렌즈마블’, ‘프렌즈타워’, ‘프렌즈젬’, ‘프렌즈팝’ 등이다. 게임 쿠폰은 예약가입 후 전달받는 인증번호와 핸드폰 번호로 혜택을 신청하면 문자메시지로 지급된다.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인 U+Shop에서 예약가입 후 구매하면 블루투스 무선스테레오 이어셋, 뮤토 트래블 진공압축기, 휴대용 멀티 3중 필터 공기청정기, 프롬비 더블미스트 무선 가습기 등 1가지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1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V어워즈 명예의 전당’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는 고객이 참여하는 5G 체험 등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V어워즈 명예의 전당 행사에서는 V시리즈 사용자 중 가장 오랫동안 LG유플러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 1명, 가장 많은 V시리즈를 사용한 고객 1명, 가족 모두 LG전자 스마트폰 사용 중이며 가족결합 상품을 이용 중인 고객, LG전자 스마트폰으로 LG유플러스 가입이 3년 이상 유지중이며 V50S 씽큐 예약가입 완료 고객을 시상한다.

V어워즈 명예의 전당 시상 신청자와 행사 참가자는 오는 7일까지 예약가입사이트(http://www.Moble-event.uplus.co.kr/v50s)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10월8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예약가입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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