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모델별 최대 200만원 할인…바캉스비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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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모델별 최대 200만원 할인…바캉스비도 지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8.0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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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뉴 티볼리. [쌍용차 제공]
베리 뉴 티볼리. [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가 8월 한 달간 모델별로 최대 200만원을 할인해주는 ‘쿨 서머 빅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베리 뉴 티볼리를 구매하면 바캉스비 20만원, 이후 월말까지 10만원을 지원한다.

G4 렉스턴과 코란도 구매자에게는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칼트윈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90만원 상당)가 주어진다.

G4 렉스턴은 동급 최장 5년/10만km 보증기간 ‘Promise 510’을 제공한다. 선수율 제로에 3.9~5.9%(60~72개월) 할부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1000만원 이상 이용 시)의 바캉스비가 지급된다.

전 차종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선수율 10% 이상).

렉스턴 스포츠(칸)를 3.9~5.9%(최장 60~12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3.9~4.9% 저리할부(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이 데크톱을 선택하면 장착비용 5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구매자는 선수율 제로 3.9~5.9%(최장 60~120개월) 저리할부를, 베리 뉴 티볼리 구매자는 선수율 제로 1.9~5.9%(최장 36~120개월) 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두 모델을 3.9~4.9% 저리할부(36개월 이상)로 구매하면 고블레이즈 콕핏 패키지, 9 내비게이션, 딥 컨트롤 등 첨단사양 장착비용을 50만원 지급한다.

티볼리·에어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150만원을 할인(AWD 모델 300만원)해주고 무이자 48개월 할부 구매도 가능하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50만원을 할인해주고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프로그램이 시행된다.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G4 렉스턴 50만원, 그 밖의 모델은 30만원 특별 구매혜택까지 추가로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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