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업계 신입·경력직 채용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16일 미디어잡에 따르면 위메프, OBS경인TV,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미디어초이스, 채널A 뉴스비전, JTBC미디어텍 등에서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위메프는 SNS 영상 콘텐츠 제작 PD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력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임원면접, 최종합격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자격요건은 동영상 콘텐츠 제작 2년 이상 보유자, DSLR·촬영장비 사용에 능숙한 자, 프리미어·애프터이펙트·모션그래픽 등 영상 편집 툴 사용이 능숙한 자이다. 우대사항은 비디오커머스 콘텐츠 기획·제작 경험자이다.
OBS경인TV는 취재기자·PD 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 지원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실무면접, 최종합격으로 진행된다.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는 조연출·카메라 분야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오는 18일까지 미디어잡 홈페이지를 통해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임원면접, 최종합격으로 진행된다.
미디어초이스는 조연출·막내작가 등의 분야의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미디어잡 홈페이지를 통해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기술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1차 면접, 최종합격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우대사항은 조연출의 경우 MAC·편집 능숙자, 파이널컷프로7, 파이널컷프로X, 에디우스 등 편집 프로그램을 다루고 카메라 촬영 가능자이다.
채널A 뉴스비전은 보도제작팀 AD·FD 분야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 자유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최종합격으로 진행된다. 자격요건은 AD는 1년 이상, FD는 경력 무관인자이다.
JTBC미디어텍은 제작디자인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메일을 통해 자유 이력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1차 면접, 최종합격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영상그래픽 제작능력자, 일러스트, 포토샵, 애프터이펙트 상급 이상자, 드로잉·모션그래픽에 능한 방송 경험자는 우대한다.
이밖에도 MBC(예능국 ‘선을넘는녀석들리턴즈’ FD·22일까지), 연합뉴스TV(CG팀 그래픽디자이너·16일까지), JTBC(보도문자 그래픽·채용시까지), 이데일리TV(오디오감독·19일까지) 등에서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