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스포츠 브랜드 구매시 10년 자동차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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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스포츠 브랜드 구매시 10년 자동차세 지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5.0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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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스턴 스포츠 칸. <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가 5월 한달 간 보증기간 연장 혜택과 함께 스포츠 브랜드 구매고객에게 10년간의 자동차세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 브랜드의 판매 33만대 돌파를 기념해 쌍용차는 10년 간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지원하고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감면혜택과 별도로 노후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폐차 조건)이 신차 구매 시 9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볼리 브랜드 보유자가 코란도로 업그레이드하면 20만원을 특별할인하고 코란도의 준중형 SUV 최다 판매(1.6 모델 기준)를 기념해 동급 최장 보증기간(5년/10만km) 연장 서비스 워런티 프로미스 510도 제공한다.

G4 렉스턴은 동급 최장 7년/15만km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Promise 715 또는 5년/10만km 보증기간 Promise 510+가족여행 지원금 100만원 중 선택하면 된다.

구매 부담 경감(G4 렉스턴)을 위해 선수율 제로에 3.9% 60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과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와 코란도는 선수율 제로 3.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를 4.9% 저리할부 구매하는 고객은 할부기간에 따라 블레이즈 콕핏 패키지 지원금을 최대 60만원 지급한다.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1000만원 이상 이용 시)의 가족여행 지원금을 지급하고 스포츠 브랜드는 저리할부 기간을 각각 3.9% 60개월, 4.9% 72개월까지 확대(자동차세 지원 혜택 제외)해 구매 부담을 줄였다.

티볼리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가족여행 지원금 50만원을,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 시 100만원을 지급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120개월) 분할납부하는 등 롱 플랜 할부도 운영한다.

티볼리 브랜드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가족여행 지원금 200만원 혜택을 받거나 선수율 제로에 1.9~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할 수 있으며 3.9% 할부를 이용하면 가족여행 지원금 150만원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프로그램과 함께 5년 이상 노후 RV나 승용차를 보유한 고객이 G4 렉스턴을 구매하면 50만원을 할인한다.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코란도 투리스모나 티볼리 브랜드는 20만원, 렉스턴 스포츠(칸 포함) 구입 시 10만원 특별 구매혜택까지 추가로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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