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가 오는 24일까지 오피스 컨설턴트(OC)를 공개 모집하고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피스 컨설턴트는 조직문화와 업무특성을 고려한 공간을 제안하는 국내 유일의 사무환경 전문가로 ‘사무환경 컨설팅’이라는 전문적인 역량을 토대로 기업의 특성과 문화에 맞는 혁신적인 사무환경을 창조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현재 102명의 오피스 컨설턴트가 사무환경 컨설팅 전문 지식과 체계적인 B2B 비즈니스를 통해 오피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퍼시스는 오피스 컨설턴트에 2년간 사무실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사업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매월 창업지원금을 지급한다.
약 2개월간의 집중교육 과정인 SE 아카데미는 오피스 컨설턴트에 제공되는 가장 큰 지원 프로그램이다. 사내외 전문 강사들을 투입해 퍼시스의 사무환경 컨설팅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사업 활동에 필요한 핵심역량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의 교육과정을 모두 통과한 교육생들은 개인영업 활동을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퍼시스는 오는 16~22일 서울·대전·광주·대구·부산 등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류는 오는 24일까지 사람인과 잡코리아 홈페이지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 모집공고’에서 지원하면 된다.
저작권자 © 헤드라인뉴스(Headlin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