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4월 LPG 모델 구매시 현금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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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4월 LPG 모델 구매시 현금 30만원 지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4.0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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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4월 한 달간 신차 구매자에게 저금리 금융상품을 포함한 LPG 모델 특별 프로모션, 현금지원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정부의 LPG 자동차 일반판매 허용을 기념해 SM5 2.0 LPe, SM6 2.0 LPe, SM7 2.0 LPe 등 르노삼성차 LPG 모델 구매자는 최고급형 블랙박스 또는 현금 3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스페셜 프로모션’을 통해 모든 SM6 고객은 120만원 상당의 용품구입비 지원 또는 현금 80만원 지원, S-Link 패키지 무상장착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QM6 구매자는 현금 80만원 지원과 S-Link 무상장착 가운데 한 가지 선택 가능하다.

모든 SM6와 QM6 소비자는 동일하게 123만원 상당의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또는 현금 80만원 지원 혜택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해피케어 보증연장’은 신차 보증 기간을 최대 7년 또는 14만㎞까지 연장할 수 있는 차량관리 프로그램이다.

QM3 구매자는 ‘비비드 스프링 프로모션’을 통해 현금 30만원 지원과 함께 QM3 전용 태블릿 내비게이션 ‘T2C’를 무상 제공한다.

소형차 르노 클리오 구매자에게도 T2C를 증정하며 36개월 할부 구입 시 2.9%의 낮은 금리를 제공한다.

36개월 할부 구입 시 QM3는 0%, 클리오·전기차·마스터를 제외한 르노삼성차 전 차종은 1.99%의 파격적인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SM6와 QM6는 36개월 할부 원금과 기간을 형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무이자 할부 상품 ‘마이웨이’를 이용할 수 있다.

전기차 SM3 Z.E. 일반구매자에게는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개인택시 사업자에게는 25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구매자에게는 약 30만원 상당의 측면 창문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중형 상용차 르노 마스터의 경우 일반 할부 3.9%(36개월), 4.9%(60개월)의 금리가 각각 선택기간에 따라 적용되며 최대 48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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