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업계 최초 소비자정책 자문위원 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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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업계 최초 소비자정책 자문위원 제도 운영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3.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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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왼쪽 일곱 번째)과 신임자문위원 이기연 교수(왼쪽 다섯 번째), 소비자평가단 패널, 임직원들이 발표회가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은 지난 28일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김정남 사장과 소비자평가단 패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7기 소비자평가단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소비자평가단은 회사의 상품·서비스 체험을 통해 소비자 관점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등 회사와 소비자의 소통을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발표회에서는 ‘온라인 보험가입 체험’을 통해 소비자 관점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으며 GA채널, 콜센터, 보상 등에 대한 체험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소비자정책 자문위원 제도를 운영한다.

소비자보호 외부 전문가가 소비자평가단 발표회와 소비자정책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소비자정책과 고객서비스 품질 등에 대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자문을 하게되며 DB손해보험은 이를 회사의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금융 분야에서 30년 이상 재직한 바 있는 금융 전문가 이기연 성균관대 소비자가족학과 교수를 신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소비자평가단 활동 등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소비자중심경영(CCM) 선도 기업으로 최고의 서비스 품질과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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