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신형 코란도, 골프백 4개·보스턴백 4개 동시 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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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신형 코란도, 골프백 4개·보스턴백 4개 동시 수납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2.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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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13일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에 이어 추가 안전사양과 적재공간 활용성을 확보한 코란도의 새로운 매력을 공개했다.

앞서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이 공개된 코란도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양이 채택돼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번에 공개된 동급최대 551ℓ 적재공간은 매직트레이를 활용해 다양한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가 동시 수납 가능하고 2단 매직트레이를 분리해 주행 중에도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격벽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부피가 큰 짐을 싣지 않을 때는 매직트레이 아래 19cm(상하폭 기준)의 럭키스페이스에 소품들을 깔끔하게 분리 수납할 수 있게 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동급 최대 적재공간으로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7에어백을 비롯한 앞선 안전사양을 채택한 코란도를 통해 고유의 제품 철학 RSP(강인함·특별함·프리미엄 가치)와 고객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쌍용차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달 출시 예정인 ‘뷰:티풀’ 코란도는 지난달 차명과 외관 티저이미지를 시작으로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 등을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 신차 관련 정보는 ‘뷰:티풀’ 코란도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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