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디오스’ 브랜드 런칭 20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냉장고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수요가 많은 얼음정수기냉장고에 구매혜택을 집중했다. 얼음정수기냉장고는 LG전자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융·복합 제품으로 정수기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 공간 활용도와 편의성이 높다.

다음달 31일까지 LG 시그니처 얼음정수기냉장고(J848ND79)를 구매하면 헬스케어 매니저의 방문서비스를 3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를 구매할 경우 2년 동안 무상으로 방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요금이 한 달에 1만5900원인 것을 감안하면 3년 혹은 2년 동안 받는 무상 혜택은 각각 57만2400원, 38만1600원 선이다.

방문서비스는 매년 냉장고 내 얼음정수기 필터와 탈취필터를 교체해주는 서비스와 얼음정수기 내부에서 물이 흐르는 유로를 살균해주는 서비스를 포함한다.

LG전자는 얼음정수기냉장고 인기모델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824ℓ 얼음정수기냉장고(J821MT35)를 구매하면 2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다른 모델인 얼음정수기냉장고(J821SB35·J821SN35·J851SN33WJ)를 구매하면 각각 1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박내원 LG전자 한국HA마케팅담당은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지속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