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4월 한 달간 C4 칵투스와 그랜드 C4 피카소를 구매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콤팩트 SUV 시트로엥 C4 칵투스 샤인을 구매할 경우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서비스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하고 48개월 동안 월 41만5700원을 분납하면 C4 칵투스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서비스 보증기간도 기존 3년에서 5년·10만km로 확대한다.

7인승 디젤 MPV인 그랜드 C4 피카소는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춘 금융 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그랜드 C4 피카소 Feel 트림의 경우 선수금 없이 36개월간 월 50만5000원을 분납하면 되며 금리는 3%다. 36개월 이후 재리스 혹은 일시납이 가능하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