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도 주요 건설사 공채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동양건설산업, 일성건설, 대창기업 등이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포스코건설은 기계, 전기, 토목, 건축, 화공, IT, 안전, 사무계 등의 분야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오는 16일까지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 자격은 기졸업 또는 2018년 8월 이전 졸업예정자, 최종학교 평균 성적 100점 만점 환산 70점 이상(학점 기준 누계 평점 4.5점 만점 3.0이상), 공인어학성적보유자(직무별 기준 다름),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제2외국어 우수자 우대 등이다.
동양건설산업은 토목, 건축, 전기, 설비, 관리, 안전 등의 분야의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응시 자격은 4년제 대학이상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관리 분야는 상경계열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ROTC 전역장교 우대(2018년 6월 전역예정자 포함), 해당관련 기술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일성건설은 국내토목, 외주구매, 경영혁신 등의 분야의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필수자격은 긍정적이며 도전의식을 갖춘 인재, 강한 책임감과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이며 어학능력 우수자(2년 이내 어학성적만 인정함), 국가 보훈대상자·장애인은 우대한다.
까뮤이앤씨는 건축, 행정, 토목, 기계, 품질 등의 분야의 상반기 공채를 진행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사원 공통 응시 자격은 관련 학사(4년제) 학위 소지자, 전공 성적·영어성적 우수자 우대(토익 외), 대외활동자 우대(공모전 외), 건축부문의 경우 해당분야 기사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대창기업은 건축, 토목, 전기, 기계, 법무, 마케팅, 분양관리·인테리어 등의 분야의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전문대 졸업 이상,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밖에 고려개발(8일까지), 건영(8일까지), 대방건설(8일까지), 대보건설(8일까지), 대명건설(16일까지), 현대비에스앤씨(10일까지), 한국수자원공사(9일까지), 한국전력공사(12일까지), 한국서부발전(19일까지), 안전보건공단(13일까지), 철근종합건설(10일까지), 원일종합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