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서희건설·대명건설·건영 등 전문인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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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서희건설·대명건설·건영 등 전문인력 채용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8.02.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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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전문 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2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 서희건설, 대명건설, 건영 등이 본격적인 공채 시즌을 앞두고 한발 앞서 전문 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특급 품질관리자, 공사담당자, 공무담당자 등 건축부문 경력사원 정규직을 채용한다. 다음달 5일까지 코오롱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응시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건축관련 전공 졸업자, 2018년 4월 입사 가능자, 건설기술인협회 건설기술자 경력증명서 첨부제출 가능자 등이다.

서희건설은 현장소장, 시공·공무, 품질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건축관리(본사), QC(본사) 등의 분야의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다음달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수료자·졸업예정자의 경우 즉시 입사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대명건설은 건축, 토목, 안전·보건, 공공영업, SOC영업, FED·CCK, 민간영업 등의 분야의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다음달 2일까지 대명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대졸이상(해당학과 또는 관련계열 졸업자), 해당분야 자격증 보유자(기술직) 등이다.

건영은 부동산 서비스업, 개발영업, 총무·인사 등의 분야의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다음달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대졸(4년)이상, 호텔경영학위 소지자 우대, 영어가능자 우대, 부동산관련 자격 보유자 우대 등이다.

상리건설은 건축시공, 공무, 품질, 관리(경리) 등의 분야의 사원을 채용한다. 다음달 10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 또는 이메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LH현장 공무·품질 유경험자 우대, 관급공사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시티건설(3월18일까지), 현대스틸산업(3월4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3월9일까지), 신세계건설(3월4일까지), SK임업(3월4일까지), 금강공업(3월4일까지), 에이스건설(3월2일까지), 강원도개발공사(3월12일까지), 대저건설(3월9일까지), 동원개발(3월6일까지), 경남기업(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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