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전 8시 민감군주의보 발령…“외출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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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전 8시 민감군주의보 발령…“외출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해야”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8.01.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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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6일 8시를 기준으로 민감군주의보를 발령했다.

민감군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민간군주의보가 발령되면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 자제해야 한다.

또한 실외 활동과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모바일서울 앱,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민감군주의보’를 알리고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문자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 또는 ARS(02-3789-8701)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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