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맑고 기온차 커 ‘건강 유의’…서울 낮 기온 2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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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맑고 기온차 커 ‘건강 유의’…서울 낮 기온 28도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7.08.3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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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31일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한편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에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예상 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부산 21도, 광주 19도, 울산 21도, 제주 23도 등이며 낮 예상 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7도, 대구 29도, 부산 28도, 광주 29도, 울산 28도, 제주 28도 등이다.

오늘 아침까지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9월1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경상동해안은 오전에 구름이 많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9월1일)부터 동해남부 전 해상, 남해동부 전 해상, 제주도남쪽 먼 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또한 내일부터 당분간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모레(2일)는 계속해서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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