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추천레스토랑 크리스탈 제이드가 주말 딤섬브런치 세트를 리뉴얼 출시한다.
새우 교자와 쇼마이를 포함한 광둥식 대표 딤섬 8종을 비롯해 콘지와 북경오리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크리스탈 제이드 딤섬브런치 세트는 현지 셰프가 주문 즉시 직접 제조한 딤섬을 카트에 담아 갓 쪄낸 딤섬의 따뜻한 온기를 그대로 제공한다.
딤섬이 대중화된 홍콩이나 중국의 레스토랑에서는 카트에서 직접 딤섬을 가져오는 전통적인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이러한 제공 방식을 도입해 본토의 맛과 분위기를 재현한다. 현지 레시피를 그대로 살린 신 메뉴 콘지는 홍콩의 국민 식사 메뉴로 부드러운 쌀의 식감과 짭짤한 오리알의 풍미를 맛볼 수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현지의 맛과 감동을 딤섬브런치에 그대로 담았다”면서 “홍콩 정통 방식인 딤섬 카트로 제공돼 보는 재미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말 딤섬브런치는 오전 11시30분부터 3시까지 크리스탈 제이드 소공점에서만 단독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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