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메이저 건설사, 연말까지 4만864가구 분양…GS건설 9400가구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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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메이저 건설사, 연말까지 4만864가구 분양…GS건설 9400가구 ‘최대’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6.11.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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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대 메이저 건설사들이 연말까지 4만 가구가 넘는 많은 분양물량을 쏟아낼 예정이다.

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GS건설 등 10대 메이저 건설사가 11~12월 분양예정인 단지는 전국 50곳 4만864가구에 달한다. 이중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은 16곳 7515가구다.

▲ <자료=닥터아파트>

분양물량으로 보면 GS건설이 11곳 9376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대우건설이 7303가구, 현대산업개발이 8곳 6795가구, 대림산업이 7곳 5820가구, 롯데건설이 8곳 5763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GS건설은 11월 신촌그랑자이·방배아트자이·목동파크자이·연수파크자이 등 6곳에서, 12월에는 율하자이힐스테이트(현대건설 공동)·서청주파크자이 등 4곳에서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11월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동해 아이파크 등 5곳에서, 12월에는 월계2구역 아이파크·사가정 아이파크 등 3곳을 분양한다.

현대산업개발은 11월 다산신도시 자연&e편한세상(공공분양)·e편한세상 밀양강·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등 6곳, 12월에는 e편한세상 거여 1곳을 분양한다.

대림산업은 11월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수지 파크 푸르지오·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등 5곳, 12월에는 포항 두호동 SK뷰 푸르지오(SK건설 공동) 1곳을 분양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11월 경희궁 롯데캐슬·영통 아이파크 캐슬(1·2단지·현대산업개발 공동) 등 6곳, 12월에는 사당2구역 롯데캐슬 등 2곳에서 분양한다.

그밖에 포스코건설 4곳 3407가구, 현대건설 3곳 3340가구, 현대엔지니어링 2곳 2627가구, SK건설 4곳 2166가구, 삼성물산 2곳 762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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