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마지막 달인 6월 코란도C와 렉스턴 W를 일시불과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개별소비세 전액(3.5%)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코란도 스포츠는 10년 동안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지원한다.
티볼리도 일시불과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개별소비세 20만원을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는 전동식 선루프(50만원)를 무상 장착해 준다.
RV 전 차종에 대해서는 지난달에 이어 일반과 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인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이벤트를 계속 운영하며 17일 이전에 출고하는 RV 전 차종 고객에게는 1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차종별로는 코란도C와 렉스턴W는 선수금 15%,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1.9%(36개월)~4.9%(84개월) 초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C는 이외에도 5년 동안 엔진오일·오일필터·에어크리너 등 소모성부품 5회 무상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볼리, 티볼리 에어, 코란도 스포츠는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해 납부할 수 있는 마이 스타일 엣지(My Style Edge)할부(선수율 10%, 3.9~4.9%)를 운영한다.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선수율 없이 3.9%(36개월)~5.9%(72개월), 코란도 스포츠는 1.9%(36개월)~4.9%(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세이프티 저리할부 이용시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는 선수율 없이 3.9~5.9%(36~72개월)의 베스트 초이스 할부를 운영한다.
체어맨W 카이저 CW 600과 CW 700 모델도 일시불과 5.9% 저리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개별소비세 전액(3.5%)을 지원하고 체어맨W 카이저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3년간 유류비 1000만원을 지원하며 700만원 상당의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