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디젤차 구매하면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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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디젤차 구매하면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6.02.1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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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3월말까지 포드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몬데오, 포커스, 쿠가 등 포드의 디젤 차량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포드 3 디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포드의 디젤 차량인 몬데오, 포커스, 쿠가 구매 고객에게는 5년·10만km 동안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모든 포드 모델 구입 고객에게 제공돼 온 3년·6만km 기준 엔진오일과 오일필터 무상 교환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엔진 벨트와 호스, 에어크리너, 에어컨필터, 와이퍼블레이드, 브레이크패드, 온도조절시트필터, 쇼크 업 소버 등을 연장된 기간 동안 무상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이 기간 동안 차량을 항상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정기 점검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5년·10만km 동안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서비스는 역시 수입차 업계 최고 수준인 5년·10만km 무상 보증 혜택인 포드 베스트 워런티와 함께 적용돼 고객들이 차량 유지 및 관리에 있어 보다 큰 비용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거의 모든 소모성 부품 교환이 포함됐다”며 “서비스 기간 동안 타이어 교체를 제외하고는 소모 부품 비용 교환에 드는 비용이 거의 없어 고객들의 금전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간 동안 차량을 항상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정기 점검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구매 고객들은 차량 소유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동시에 차량을 더 완벽한 상태로 관리해서 안전도를 높일 수 있다.

5년·10 km 동안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서비스는 5년·10만km 무상 보증 혜택인 포드 베스트 워런티와 함께 적용된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다수의 수입차 구매자들의 차량 교체 주기가 5년 이내임을 감안할 때 잔존 보증기간의 유무가 차량매각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5년·10만km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서비스는 다른 어떤 서비스 프로그램보다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라고 말했다.

포드코리아는 수입차 최초로 제공되는 포드의 72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구입 비용의 부담도 크게 낮췄다.

포드 3디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포드의 디젤 차량인 몬데오, 포커스, 쿠가를 구입할 경우 선수금 30%를 지불한 후 72개월 분납으로 월 할부금을 납입하는 조건으로 구매 가능하다.

해당 조건을 적용하면 몬데오 월 40만원대 초반, 포커스 30만원대 후반, 쿠가 40만원대 중반으로 월 할부금이 낮아진다.

이외에도 포드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머스탱 제외)은 신차 교환 서비스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차량 구입 후 1년 이내에 파손율 30% 이상·고객 과실 50% 이하인 자동차 보험 적용되는 사고의 경우 1차량 당 1회에 한해서 동일 모델 신차로 교환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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