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6 시카고 오토쇼’에서 2017년형 맥스크루즈(현지명 싼타페)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싼타페 롱바디 모델인 대형 SUV 맥스크루즈는 너비와 높이는 싼타페와 같고 길이는 225mm 길다.
지난 2013년 출시된 맥스크루즈는 출시 2년11개월만에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였으며 이날 현대차는 2017년형 싼타페(현지명 싼타페 스포츠)도 공개했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시카고 오토쇼에서 투싼 NFL, 비전 G 콘셉트카, 제네시스 G90 등 총 20대 차량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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