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공식딜러사인 코오롱아우토가 아우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겸비한 아우디 대치 센터를 오픈 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18(대치동 1008-3번지)에 위치한 대치 전시장은 연면적 약 2841m²의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상 1층과 2층에는 총 25대의 아우디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는 지하 1층에 위치하며 하루 최대 6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하나의 워크베이에 두 명의 테크니션이 투입돼 작업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도 곧 시행할 예정이다.
코오롱아우토 대치 전시장은 연중무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아우디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아우디 대치 센터를 리뉴얼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강남과 송파, 강동 지역 고객에게 최고의 세일즈 서비스와 신속하고 정확한 A/S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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