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가 아우디 서비스 개포를 신축 오픈 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18길 9에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서비스 개포는 연면적 9772㎡(2956평)의 지하 3층, 지상 6층 구조로 강남 지역 수입차 서비스 센터 중 최대 규모다.
아우디 서비스 개포는 송파·성남·광주로부터 접근이 용이한 포이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강남권 서비스 수요의 상당 부분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워크베이 31개(최대 54개)를 보유해 엔진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등 간단한 정비에서부터 차체 판금과 도장은 물론 알루미늄 차체 전용 베이 등 모든 차량을 수리 할 수 있는 최신설비를 갖추고 있어 하루 150대(최대 250대)가 넘는 차량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최대 9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아우디 카페 콘셉트의 쾌적한 라운지가 마련돼 있어 고객들의 대기시간 동안 최상의 편의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100% 예약제와 2명의 테크니션이 1개의 워크베이에서 정비를 담당하는 트윈 서비스를 제공해 작업시간을 단축시키고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우디 서비스 개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아우디 서비스 수요가 가장 많은 강남 지역에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강남 최대규모의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며 “개포 서비스 센터를 통해 서울 강남권 고객에게 최고의 아우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