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새해를 맞아 데스크탑, 노트북, 태플릿 PC 등 최신 인기 IT제품 구입 시 무이자 할부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아카데미 페스티벌 행사를 다음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졸업·입학과 승진, 이직 등이 있는 1월부터 3월까지 전자랜드의 연간 PC 매출 40%가 집중된다”며 “데스크탑, 노트북, 태블릿PC 등 전체 IT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지만 그 중 노트북 판매비율이 80%를 넘게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노트북 트렌드는 초경량과 대화면”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삼성전자 노트북 9은 15인치 대화면 동급 최경량 840g이며 LG 그램 15는 16.8mm 두께, 무게 980g로 두 제품 모두 편리성과 휴대성을 증대시켰다.
전자랜드는 삼성과 LG 외에도 레노버, HP, ASUS 등의 국내외 인기 IT 브랜드 제품을 마련했다.
또한 전자랜드 매장 내 ASUS 단독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며 A/S에 대한 편의 또한 높였다.
행사기간 동안 프리미엄 노트북을 삼성, 신한, 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1만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구입 금액별로 100만원 이상 5만, 150만원 이상 10만 캐시백을 증정하고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고 노트북을 최신형 모델로 교체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행사 모델에 한해 중고 노트북 반납 조건으로 최대 70만원까지 보상 할인 받을 수 있다.
경품행사와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31일까지 삼성 데스크탑, 노트북, 일체형PC 등 PC제품과 키보드, 외장하드, 태블릿PC 등 IT 상품을 함께 구매하면 5만원 상당의 JBL-GO 블루투스 스피커, 한컴오피스 소프트웨어, IPTIME 공유기 중 한 가지를 선물로 제공한다.
2월 말까지 진행되는 모바일 복 주머니 행사 기간 동안 통신사 구분 없이 노트5, 갤럭시6 시리즈, 아이폰6s, 아이폰6, v10, g4 등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복주머니 7종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또 구매고객 대상 소원을 말해봐 경품행사를 통해 최신형 가전제품과 구매지원금을 제공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남상원 전자랜드프라이스킹 IT상품 그룹장은 “신년, 신학기를 맞아 노트북과 스마트폰 등 IT제품을 구매하려는 다양한 소비자를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격보다 성능, 디자인, 휴대성 등 자신에게 맞는 구입 기준을 세워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