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은 USB-C 솔루션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로운 USB-C 솔루션 라인업은 사용자가 빠른 속도로 충전하고 데이터 전송과 동기화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올 봄 출시예정인 벨킨의 USB-C 솔루션 라인업은 4포트 미니 허브, USB-C to HDMI 어댑터, USB-C to USB-A 가정용 충전기, USB-C to USB-A 차량용 충전기, MIXIT↑™ USB-C 케이블로 구성됐다.
USB-C 포트 2개와 USB-A 포트 2개로 구성된 벨킨 4포트 미니 허브는 USB-C가 탑재된 노트북의 기능성을 확장해준다.
USB-C 테터드 케이블을 노트북 포트에 꼽고 원하는 플래시 드라이브, 마우스, 키보드 또는 프린터 같은 USB-C 주변기기나 액세서리를 간단히 연결하면 된다.
USB-C 포트가 탑재된 기기와 HDTV, 4K/Ultra HDTV와의 연결을 위한 벨킨 USB-C to HDMI 어댑터는60Hz 속도와 4K 해상도(4K@60Hz)를 지원하여 최고 수준의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집안에서나 차량 내 충전을 위한 USB-C to USB-A 가정용 그리고 차량용 충전 키트는 최신 USB-C 탑재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다.
각각의 충전 키트는 약 1.8m의 USB-A to USB-C 케이블이 포함돼 있으며 충전기는 2.1Amp의 출력을 제공한다.
또한 범용인 USB-A 포트는 다른 유형의 케이블을 사용해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다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내구성이 높고 유연한 MIXIT↑ USB-C to USB-C 케이블은 USB-C가 탑재된 모든 기기에 빠른 충전과 파일 전송을 위해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다.
MIXIT↑제품군에는 기존 기기 충전을 위한 USB-C to USB-A 케이블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