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내년 3월까지 5000명에 아반떼 렌탈 시승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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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내년 3월까지 5000명에 아반떼 렌탈 시승 기회 제공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12.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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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아반떼 대규모 렌탈 시승 이벤트 ‘아반떼 슈퍼 드라이브’를 진행하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내년 3월14일까지 약 3개월 간 10차수에 걸쳐 총 5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이벤트는 4박5일 또는 11박12일의 시승기간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는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로 8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 사연과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해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각 차수별 테마에 어울리는 신청 사연을 올려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하고 시승 전 주 금요일 홈페이지 발표와 개별연락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대중차의 평균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로 출시된 6세대 아반떼의 우수한 상품성을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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