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소설,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오후 대부분 그쳐
상태바
[날씨] 소설,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오후 대부분 그쳐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11.23 0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설인 23일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남부 일부 지역에 비가 오고 있다.

특히 강원산간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으며 높은 산에는 눈이 쌓인 곳도 있다.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며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강원북부산간은 비 또는 눈)가 오겠고 경북동해안은 오후에 그치겠다.

기온이 낮은 강원산간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북부동해안에도 내일(24일) 밤에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내일(24일)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떨어지면서 당분간은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겠다.

동해안과 서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

현재 울산앞바다 제외한 동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오늘 밤부터 서해상, 내일(24일) 오후부터는 남해동부해상에도 물결이 높게 일겠다.

또한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내일(24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흐려지겠고 밤에 경남내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강원도영서는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영동에는 비(강원산간은 눈 또는 비)가 오겠으며 경상남북도해안은 낮부터 비가 오겠다.

모레(25일)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비 또는 눈이 오겠고 남부지방은 비가 오다가 밤에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오후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