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전국 8개 공식딜러사, BMW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지난 1일 수원 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한마음 축구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9년째 열린 한마음 축구 체육대회는 자동차 제조사와 딜러사 임직원이 모두 모여 체육활동을 통해 교류하는 BMW코리아의 문화 단합 행사다.
임직원 1000여명이 모인 이날 축구 체육대회에는 BMW코리아 임직원팀과 공식딜러 8개사(그랜드, 내쇼날, 도이치, 동성, 바바리안, 신호, 코오롱(서울·지역), 한독)가 각각 축구팀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우승팀은 코오롱 모터스(서울팀)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대회 동안 200여종에 이르는 BMW·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할인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BMW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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