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전국 98곳서 봉사활동…영세독거노인 등에 연탄·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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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전국 98곳서 봉사활동…영세독거노인 등에 연탄·쌀 후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1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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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화재 김영만 부사장과 직원이 지난달 31일 과천 꿀벌마을에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동부화재 제공>

동부화재가 사회공헌의 달을 맞아 기관·보호시설 등 전국 98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부화재는 지난달 31일 과천 꿀벌마을에 거주하는 영세독거노인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5000장과 쌀을 후원하고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체험봉사의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10월을 사회공헌의 달로 지정한 동부화재는 매년 10월 중 하루를 정해 전국 임직원과 PA들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전국 지점 3600여명 임직원 및 PA가 참여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 활동, 휴가철 이후 각 지역 휴양지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 양로원 등 시설방문 노력봉사 및 물품후원 등 지역사회의 사랑과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다양한 테마로 진행됐다.

이번 사회공헌의 달에 펼쳐진 모든 봉사활동의 비용은 동부화재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금액을 기부해 모은 프로미 하트펀드로 운영됐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매년 10월 사회공헌의 달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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