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자주 사용하는 세무관련 서비스에 대한 접근 단계를 축소한 모바일 국세청 앱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그 동안 웹과 앱, SNS를 통해 다양한 국세행정 관련 서비스 이용자들의 접근이 어려웠던 점을 개선해 국세청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한 화면에 구성하고 한 번의 설치로 필요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즉 현금영수증사용내역조회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조회, 각종 세금신고 등이 가능하며 뉴스레터와 전자도서관, 조세박물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국세청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iOS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이성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