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23~2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풀사이드&가든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독일의 옥토버페스트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양한 독일 맥주는 물론 맥주 축제에 어울리는 독일 전통 음식을 제공하는 BBQ존, 재즈 라이브 공연, 다트게임, 캐리커쳐, 타로카드 등의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됐으며 추첨을 통해 고객 두 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세부여행상품권도 제공했다.

이외에도 메르세데스-AMG C 63 S 에디션 1, 메르세데스-AMG CLA 45 4매틱, E 400 카브리올레와 같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이 함께 전시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30주년을 기념해 고객과 함께 독일의 전통 축제를 즐기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 고객들만을 위한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