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서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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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서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9.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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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타 레이싱팀 부스를 방문한 학생들이 미케닉의 설명을 듣고 있다.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는 20일 전남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무안군 남악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경기장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7년에 시잔된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로 아시아 최초의 스톡카 레이스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는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7전’이 열렸으며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김진표 감독은 남악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기에 앞서 모터스포츠 기초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모터스포츠와 타이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주차량과 드라이버들을 직접 만나보는 피트워크, 레이싱카를 타고 경기장 서킷 주행을 체험해 보는 ‘택시타임(승차체험)’, ‘달려요 버스’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며 레이싱을 경험했다.

김수옥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모터스포츠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대외 활동에 대한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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