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세척 쉬운 가습기 ‘에어미스트 촉촉’ 출시
상태바
한일전기, 세척 쉬운 가습기 ‘에어미스트 촉촉’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09.10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완벽 세척 가능한 2016년형 에어미스트 촉촉. <한일전기 제공>

국내 소형가전 브랜드 한일전기는 완벽한 세척이 가능한 2016년형 ‘에어미스트 촉촉’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에어미스트 촉촉은 습도에 민감한 현대에 효과적인 습도 맞춤과 위생적인 구조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다.

성인들보다 더 습도에 민감한 영유아 입장에서 제품을 고안해 미세 가습을 통한 효과적인 가습과 세척이 용이한 구조를 통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물이 닿는 부분을 직접 분리해 가습기 세척제(살균제)를 사용하지 않고 손쉬운 세척이 가능하며 부식되지 않고 내구성도 탁월한 특수 티타늄 코팅 진동자를 적용해 부식으로 인한 오염을 걱정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적용되는 슬라이딩 구조의 물통으로 기존 대비 6dB 정도의 소음을 줄여 취침 시에도 정숙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제품은 일반형인 HAM-255, HAM-256HK, HAM-270, HAM-275모델과 켜짐 예약(타이머)이 가능한 HAM-280M 등 총 5종이며 모든 제품에 양방향 분무구를 적용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최근 가정에서 가습기를 사용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가습기 살균제 등 유해성 문제에 대한 걱정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에어미스트 촉촉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완전 분리를 통한 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기가 있는 가정이나 환자가 있는 병실에서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