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퀄컴과 스타트업·중소기업 IoT 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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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퀄컴과 스타트업·중소기업 IoT 개발 지원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09.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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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용산 신사옥에서 열린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IoT개발 지원을 위한 협약식’ 에서 LG유플러스 김선태 부사장(왼쪽)과 퀄컴코리아 이태원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용산 신사옥에서 미국 퀄컴과 ‘스타트업·중소기업 IoT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G유플러스는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에 등록된 스타트업·중소기업의 우수 아이템을 발굴하고 퀄컴은 프로젝트 당 10만달러를 지원한다.

양사는 IoT 환경이 개인에서 홈·산업분야로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LTE기반의 영상플랫폼을 탑재한 로봇과 같은 신기술을 발굴·개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IoT서비스개발팀 서재용 팀장은 “IoT 오픈 에코시스템 정착 및 개발자 상생을 위해 퀄컴과 같은 글로벌 기업의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유치했다”며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를 통해 매년 우수 기술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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