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글로벌 CS 세미나 개최…38개국 서비스 대표 6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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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CS 세미나 개최…38개국 서비스 대표 60여명 참가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9.0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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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4일 전 세계 38개국의 서비스 대표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 서비스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글로벌 CS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현대차는 새로운 글로벌 서비스 슬로건인 ‘RIGHT HERE, RIGHT CARE’를 발표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슬로건 ‘RIGHT HERE, RIGHT CARE’는 ‘언제나 고객을 위해 대기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현대차 글로벌 서비스의 새로운 정신을 담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각국의 고객경험 차별화 우수사례와 미래 자동차 시장 트렌드 및 서비스 대응 전략, 고객접점 서비스 인력관리 및 역량 개발 등을 주제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오스트리아 대리점의 토마스 슈타잉거(Thomas Steininger)씨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세계 각국의 고객만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고객경험 차별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대차의 고객 최우선 경영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오스트리아의 현대자동차 고객에게 최고품질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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