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사회적기업 9곳, 경기도 재정지원 대상 선정
상태바
성남지역 사회적기업 9곳, 경기도 재정지원 대상 선정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5.08.31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남시는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 9곳이 경기도 재정지원사업 참여기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7명 근로자에게 1인당 월 38만1000~114만4000원의 일자리창출 사업비 또는 기업당 400~4000만원의 사업개발비가 차등 지원된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한국의료기기안전원, 휠링보장구협동조합, 스마트한㈜, ㈜시니어맘, 성남도시농부협동조합, ㈜나눔환경, ㈜한길비에스디, ㈜유스바람개비, 사회적 협동조합 성남만남돌봄센터 등이다.

대상 기업의 일자리창출, 사업개발 등 분야별 지원금은 내달 1일 성남시와 각 사업 추진에 관한 약정을 체결한 뒤에 선정 인원과 금액별 지원을 받게 된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성남시내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은 모두 54곳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