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NEW엄마맘에쏙드는’ 자녀보험 인기…태아뿐 아니라 산모까지 보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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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NEW엄마맘에쏙드는’ 자녀보험 인기…태아뿐 아니라 산모까지 보장 확대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8.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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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기존 자녀보험을 개정해 지난 5월 출시한 ‘NEW엄마맘에쏙드는’ 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보험은 임신·출산 관련 질환에 대한 실손입원의료비 등 산모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출산용품 지원, 포토북 제작, 문화체험 등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6월에는 손해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올해 처음으로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담보 개발의 독창성, 소비자 편익증대, 태아뿐만 아니라 산모까지 보장을 확대해 자녀보험의 트렌드를 변경한 점 등을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출산연령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임신질환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해소한 점과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 부응하는 보험의 공공성을 높인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NEW엄마맘에쏙드는 자녀보험은 먼저 기존 실손의료비에서 보상되지 않던 임신∙출산 관련 질환을 보장하는 ‘임신질환 실손입원의료비(통상분만 제외)’ 담보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해당 담보는 통상적인 분만을 제외한 유산, 입덧, 임신성 당뇨, 자궁경관 무력증, 조기진통 등으로 입원 시 1000만원 한도로 입원비의 80%를 보장한다. 또한 많은 산모들이 걱정하는 임신중독증도 최초 1회에 한해 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태아 선천성 이상에 대한 보장을 확대했다. 최근 늦어지는 여성의 출산 시기에 따라 태아의 선천성 이상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NEW엄마맘에쏙드는 자녀보험은 선천성 발달장애 중 뇌성마비와 다운증후군 진단 시 10년간 매년 양육자금을 지원한다.

실질적인 보장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담보도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유치 또는 영구치의 충치 등으로 인한 치료를 보장하는 ‘치아보존치료지원금’과 세균성 감염으로 인한 중증 뇌수막염 등을 보장하는 ‘중증세균성수막염진단비’가 눈에 띈다.

암 진단∙수술∙입원, 항암 방사선 약물치료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암 보장도 가능하다. 특히 암 입원일당의 경우 입원 1일째부터 보장한다.

일정 가입조건 만족 시 출산용품 지원, 포토북 제작, 문화체험 중 한 가지 서비스를 1회에 한해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NEW엄마맘에쏙드는 자녀보험은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한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상품”이라며 “계속 확대되고 있는 자녀보험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엄마들에게 정말 필요한 보장을 담았다”고 말했다.

NEW엄마맘에쏙드는 자녀보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홈페이지 및 보험설계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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