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로보킹, YTN 서울타워 40년 묵은 때 벗겨…극한 실험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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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로보킹, YTN 서울타워 40년 묵은 때 벗겨…극한 실험 영상 공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08.2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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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로보킹 터보 플러스가 상·하단·전면 카메라, 초음파센서 등을 활용해 높은 난간에서도 떨어지지 않고 청소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로봇청소기 로보킹의 극한 실험을 통해 성능을 검증하는 LG 로보킹 ‘극한 청소에 도전하다!’ 시즌2 영상을 24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로보킹 터보 플러스의 청소력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의 랜드마크인 YTN 서울타워에서 진행됐다. 로보킹이 청소한 공간은 높이가 약 240m에 달하는 서울타워의 상층부 옥상으로 준공 후 40여년간 청소가 이뤄지지 않던 곳이다.

영상 속에서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한 로보킹 터보 플러스는 강력한 흡입력과 정확한 위치 인식기능을 통해 사람이 직접 청소하기 까다로운 곳까지 말끔히 청소 할 수 있는 제품의 모습을 극적인 상황을 통해 보여준다.

상·하·전방 3개의 카메라를 통해 주변 위치를 파악해 빈틈없이 청소하는 트리플 아이, 모서리 구조의 구역에서도 구석구석 청소하는 코너마스터, 장애물에 걸리거나 틈새에 끼어도 스스로 벗어날 수 있는 자동탈출기능, 낮은 지역도 쉽게 통과하는 89mm 슬림디자인으로 남산타워의 묵은 먼지를 제거한다.

특히 실험 영상 중간에는 로보킹의 관점에서 1인칭으로 청소하는 모습이 아찔함을 더했다.

LG전자는 온라인 이벤트와 연계해 조회수가 증가할수록 경품이 늘어나 1주에 1대씩 로보킹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홈페이지(www.lge.co.kr)와 이벤트 사이트(www.roboking.co.kr),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포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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