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가 소규모 사업자의 사업 홍보를 돕기 위해 마련한 ‘MINI FOR MINI BUSINESS’ 캠페인의 최종 우승팀으로 ‘스테이폴리오’가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팬 투표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된 스테이폴리오는
3회에 걸친 미션 수행기간 동안 총 1만9000여표를 획득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014년 사업을 시작한 신생업체 스테이폴리오는 지역별로 머물기 좋은 장소를 큐레이팅해 여행자에게 소개하는 웹진을 제작·발행하고 있다.
7명의 직원이 함께 일하고 있는 스테이폴리오는 우승 혜택으로 MINI의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인 뉴 MINI 컨트리맨을 2년간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우승팀 외에 맞춤 수제화 구두를 제작하는 ‘롱템스’와 미국 전역의 100년 이상된 건축물 자재를 활용해 다양한 가구를 제작하는 ‘더 반’, 전국의 복어 전문점에 복어를 판매하는 ‘복선생’ 등 기발한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운영 중인 여러 업체들이 최종 라운드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저작권자 © 헤드라인뉴스(Headlin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