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무더운 하계 시즌을 맞이해 ‘썸머 쿨 서비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3일부터 8월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여객, 화물, 정비, 운항, 캐빈 등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시아나 직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팥빙수, 슬러시 등을 제공하는 행사다. 행사기간 동안 각 본부별 자체 이벤트도 함께 병행된다.
또한 초복, 중복, 말복에는 삼계탕과 함께 사내 카페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커피를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23일부터 8월12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아시아나항공 경영지원팀 박수상 팀장은, “이번 썸머 쿨 서비스를 통해 직원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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