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코드제로 무선청소기, 누적판매량 1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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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드제로 무선청소기, 누적판매량 10만대 돌파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07.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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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모델이 3일 서울 동교동에 위치한 LG베스트샵 매장에서 ‘코드제로’ 청소기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의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가 올해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는 코드제로가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지난달 말 기준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무선으로도 최고 수준의 흡입력을 확보하기 위해 LG전자는 무선 진공청소기코드제로 싸이킹에 독자 개발한 스마트 인버터 모터와 최대 전압 80V의 LG화학 배터리를 적용했으며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10년 무상 보증하기도 했다.

코드제로 싸이킹은 4중 헤파필터로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해 미세먼지 차단 성능도 높으며 선이 없어 청소시간을 줄여주는 등 편의성도 돋보인다.

또한 청소기가 사용자를 따라다니는 ‘오토무빙’ 기술로 사용자의 허리와 손목에 가는 부담을 줄여주며 코드제로 핸디스틱은 ‘안티헤어 브러시’를 적용해 머리카락 등이 청소용 솔에 감기는 것을 방지한다.

이와함께 코드제로 싸이킹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무선 진공청소기 중 판매량 기준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코드제로 핸디스틱도 올해 들어 월 평균 1만대 이상 판매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 초 진공·핸디스틱·침구·로봇청소기 등 4개 시리즈로 구성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브랜드 코드제로를 출범시켜 올해 LG전자 국내 청소기 매출액의 절반가량을 차지한다”며 “소비자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제품 차별화가 성공비결”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달 말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적용한 로봇청소기 ‘로보킹’을 출시했다.

이어 올해 3분기 중 ‘코드제로 핸디스틱’ 청소기와 ‘코드제로 침구킹’에도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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