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는 지난 5월 유튜브에 공개한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 홍보 영상이 조회수 20만건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영상은 여름철 아기의 편안한 숙면을 위해 만들어진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의 성능과 안전성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며 건강한 바람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소비자들이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체온 변화에 걱정이 없는 바람세기를 비롯해 자동 안심 타이머 기능, 10초 후 작동 표시등 불빛 소멸 등의 제품의 기능을 시각화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선풍기 제품은 2015년형 ‘초초미풍 아기바람’으로 선풍기 부피의 상당량을 차지하는 헤드 부분의 부피를 대폭 줄인 슬림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탠드형의 경우 기존 모델 대비 63mm, 벽걸이형의 경우 기존 모델 대비 180mm 얇게 제작되는 한편 기존 일반 선풍기보다 더 큰 폭으로 높이 조절도 가능해 공간 활용도와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부채 바람과 같은 0.65m/s의 약한 풍속으로 숙면에 최적화된 바람세기와 독서실보다 조용한 수준인 21dB의 업계 최저 소음을 구현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한다. 또 숙면을 방해하는 작동 표시등 불빛과 작동 표시음도 모두 배제했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초절전형 선풍기로 한 달 전기요금은 0.8원에 불과하다.

조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