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오케스트라 지휘자 미하엘 잔데를링에 뉴 푸조 508 차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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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오케스트라 지휘자 미하엘 잔데를링에 뉴 푸조 508 차량 제공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5.06.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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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조의 베스트셀링 모델 뉴 푸조 508. <한불모터스 제공>

한불모터스는 독일 명문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필하모닉을 이끌고 내한하는 세계적인 지휘자 미하엘 잔데를링에 뉴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미하엘 잔데를링이 이용하게 될 뉴 푸조 508은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푸조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세단이 갖는 우아한 품격과 안락한 공간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을 고루 갖춰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동베를린 출신의 미하엘 잔데를링은 독일 최고의 명지휘자 쿠르트 잔데를링의 아들로 19세의 어린 나이에 실력을 인정받은 첼리스트 겸 지휘자다.

첼리스트로서는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빈 심포니 등과 협연했으며 지휘자로서는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까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과 수많은 무대에 오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다.

또한 드레스덴 필하모닉의 수석 지휘자는 2011/12시즌부터 맡았으며 아버지로부터 이어온 장인 특유의 섬세함을 가미해 독일 관현악의 높은 품격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26일, 27일 두 차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브람스 교향곡 1번과 베토벤 교향곡 7번을 연주하며 담백하고 고풍스러운 독일 특유의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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