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항공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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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항공부문 1위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6.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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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기업 인증식에서 오근녕(왼쪽 두번째)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과 백수현 표준협회 회장이 아시아나 승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기업 인증식’에서 항공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KS-SQI 조사는 올해 3~5월 사이에 서울을 비롯한 전국 5대 광역도시 거주자 중 최근 1년동안 국제선 항공 서비스를 편도 기준 4회 이상 이용 경험이 있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조사와 인터넷 패널조사 등을 통해 진행됐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김포공항 출발 국제선 전 노선 대상 인터넷과 모바일 탑승권 발급을 전면 시행해 탑승 수속 시간을 30분이상 단축하고 에어버스 A380 여객기의 장거리 노선 투입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대고객 체험 마케팅의 다양화로 기업 이미지를 제고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나항공 오근녕 경영관리본부장은 “아시아나항공이 KS-SQI 항공부문 1위의 자리를 6년 연속 지킬 수 있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시아나항공은 업계 최고 1등의 기업가치를 창출하는 아름다운 기업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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