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항공 관련 대학에 실습용 항공기 좌석 기증
상태바
진에어, 항공 관련 대학에 실습용 항공기 좌석 기증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5.28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명길 진에어 정비본부장(왼쪽 다섯 번째)과 김두년 중원대학교 총장(왼쪽 일곱 번째)이 기증식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에어 제공>

진에어가 미래 항공 인재들의 교육을 돕기 위해 항공기 좌석을 기증했다.

진에어는 지난 27일 충청북도 괴산군에 위치한 중원대학교에서 항공기 좌석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증된 항공기 좌석은 B737-800 항공기 좌석으로 항공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의 교육·실습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21일 한양여자대학교에 해당 기자재를 기증한 바 있으며 28일에는 극동대학교에도 기증할 예정이다. 3개교에 기증된 항공기 좌석은 총 189석이며 금액으로 환산 시 대략 1억원에 달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