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2일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일)은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중부지방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내일(3일)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2~5도 낮아 쌀쌀하겠다. 모레(4일) 낮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모레(4일)부터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해안과 일부 내륙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안과 일부 경상내륙, 전남동부에는 실효습도 35%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내일(3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모레(4일)는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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