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오는 29일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파격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특가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8월27일 신규 취항하는 일본 후쿠오카를 포함해 동경, 오사카 등 일본 노선과 홍콩, 다낭,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동남아·대양주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편도 항공운임 기준 일본이 최저 3만원부터, 동남아는 최저 4만원부터 판매된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편도 총액은 후쿠오카 12만1500원부터, 동경 15만400원부터, 오사카 14만2700원부터, 다카마쓰·요나고·시즈오카·히로시마·도야마 13만1600원부터, 나가사키 11만1600원부터, 홍콩 17만8900원부터, 다낭 21만35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23만1700원부터, 씨엠립 24만4600원, 괌 24만47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6일까지 판매되며 탑승 기간은 9월26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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