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셰프 컬렉션’, 출시 100일 만에 5000대 판매 돌파
상태바
삼성전자 ‘셰프 컬렉션’, 출시 100일 만에 5000대 판매 돌파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4.06.19 0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4월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VIP 초청 행사에서 관람객들이 '셰프 컬렉션'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냉장고 ‘셰프 컬렉션’이 지난 3월3일 출시 이후 100일 만인 지난 6월10일 국내 판매 5000대를 돌파했다.

출시 한 달 만인 지난 4월 국내 판매 1000대를 돌파한 ‘셰프 컬렉션’은 100일 만에 5000대 판매 돌파와 함께 판매 속도를 1.5배 이상 끌어올렸다.

특히 ‘스파클링 워터 제조시스템’이 장착된 모델(RF10H9960S4)과 리얼 스테인리스에 섬세한 세공 기술로 웅장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플렌디드(splendid) 메탈 패턴 디자인의 모델(RF10H9910S4, RF10H9960S4 포함) 등 상위 2개 모델이 전체 판매 비중의 약 90%를 차지해 최고급 제품에 대한 선호도를 보여 줬다.

‘셰프 컬렉션’은 온도 편차를 ±0.5℃로 최소화해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정온 유지 기술인 ‘셰프 모드’와 육류·생선의 전문 보관 공간인 ‘셰프 팬트리’ 등 셰프의 비법이 담겨 있다.

특히 이같은 신선 보관 기능은 재료 본연의 맛과 질감을 살리는 것은 물론 신선한 음식의 장기적인 섭취로 이어져 가족 건강을 중요시하는 주부의 마음을 충족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프렌치 레스토랑과 프리미엄 뷰티∙웨딩 샵, 피트니스센터 등과 같이 제품의 주 고객층이 방문하는 곳에 협력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실시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높이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셰프 컬렉션’은 실제 구매 고객들이 스스로 지인들에게 제품을 추천해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